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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날개튀김맛집인 함평 월야 빅토리아치킨

닭을 튀겨논 음식은 여태 살아오면서 정말 많이 먹어봤다지만오리날개튀김?은정말 듣지도 보지도 못했는데요​오리날개튀김의 존재도 먹어보는것도지금의 남편때문에 알게되고 먹어보았는데​이건 정말 아는 사람만 먹겠구나! 싶어서혼자만 알까 싶다가~?!이 음식을 저만 먹으면 너무 아쉬우니까(?)알려드릴까해요~    연애하며 동거할때에도 구매해서 먹었는데결혼식을 하고 신혼집에서도 몇번을 더 먹었을정도로한번씩 딱~ 하고 생각나는 빅토리아치킨이라!최소 3번에서 많으면 5번 정도를저녁밥으로, 야식으로 먹었는데요~ 빅토리아치킨 오리날개튀김은주문하고 받아와서 먹을때마다변함없이 똑같아서 좋았어요!    빅토리아치킨의 메뉴판이에요!메뉴판을 정독하시면(?) 아시겠지만오리날개튀김만 판매하는건 아니에요!​오리날개는빅토리아치킨의 시그니처메뉴..

먹고 2024.11.01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물닭갈비, 맛집을 찾았다! 텃밭에노는닭

강원도는 솔직히 여행을 가더라도큰맘을 먹고 다녀와야하는 곳인데요.​왜냐하면,,​소소가 있는 지역은경기도 광주 아니고 전라도 광주라큰맘을 먹고가야하는 여행지거든요,,​그래서 어느날에강릉 - 삼척 - 속초이 3곳을 들려보자 하고 다녀왔었는데​삼척에서 머무를때저녁을 뭐먹지 하고 검색해서 나온곳이텃밭에노는닭이었거든요!?​식당이름도 특이한데닭갈비는 솔직히 언제 먹어도 맛있잖아요?근데 우리가 아는 닭갈비가 아니고물닭갈비라는 말에​" 오, 궁금하다. 가보자! "해서 시작된 맛집투어!    삼척안에서 움직이는데도이거 한참을 운전해야하고길도 생각보다꼬불꼬불 너무 험난한 여정이었어요ㅎ;;​그래서 도착한 텃밭에노는닭은노포맛집 같은 분위기랄까요?​거기에주차공간도 여유있어서 차로 이동하시는 분들에게도 걱정없을 듯 했어요!   ..

먹고 2024.10.31

맛잘알들의 집합장소인듯한 수제돈까스전문점 셰프스토리

어찌하다보니 돈까스와 관련된 포스팅이...벌써 3개째인 소소의 기록아니 나 돈까스 별로 안좋아하는데..이거 맞냐고 ㅋㅋ 이거 다 남편이랑 시엄마의 영향이다!!하! 촤~~!그래서 오늘 기록할 곳은또! 무안에 있는수제돈까스전문점인 셰프스토리에 대해기록해보려고 한다.위의 사진은 셰프스토리 전체적인 외관!​" 돈까스집이 뭐 다 비슷하겠지 "싶었는데,,​도착과 동시에" 응? 꽤 크다?! "​​주차공간도 매장 앞에 마련되어있는곳이 끝!우리가 도착했을땐 2,3 대는 댈 수 있을 정도로타이밍이 기가 막혔다.셰프스토리의 매장이 왜 큰지이 사진으로 답을 찾아볼 수 있었다.​Bhc 치킨 장사(?) 도 하셔서치킨도 먹을 수 있고​돈까스를 먹으러 온 본들을 위한식사 메뉴도 있고​2층에는 카페공간이 있어식사 후 커피까지 일사천리..

먹고 2024.10.30

강릉하면 장칼국수도 빠질 수 없어요. 회산장칼국수

강릉에서 보내는 첫날먹었던 음식 중 하나였던 장칼국수 ​어떤 음식을 먹고 싶은지를 정하면그것만을 검색해서최대한 정말 맛집만을 찾아서방문해서 먹으러가는데요저희 부부만 그런거아니죠?!​​그래서 열심히 검색해보고나온 결과가회산장칼국수 였는데요!​​날씨도 살짝은 쌀쌀했던터라후기도 다들 너무 좋아서바로 장칼국수 먹으러 출발했어요.자차로 이동을 해서이동하는건 수월했는데어느 곳을 가도 주차가 매번 힘들었는데요,,​회산장칼국수 집을 왔는데여기도 주차가 조금은 힘들더라구요..?​그래서 회산장칼국수 맞은편에 있는 공간이주차장인지, 공터 인지 몰라서일단은 이곳에 주차를 했어요!​한대도 주차가 안되어있었다면다른 곳을 찾아야하나 싶었는데2,3대가 주차되어있어서저희도 살짝 주차를 해보았더랍니다^^;강릉여행을 오면 꼭 먹어야하는 ..

먹고 2024.10.29

강릉여행에도 빠질 수 없는 커피, 테라로사 커피공장

한번 계획한 여행에가보고싶은 곳은 꼭 가봐야나중에라도 후회를 안할 것 같아일정을 조금 빡세게 잡았지만,전혀 후회 안되고후련한 마음으로 다녀온 여행!​강릉은 처음이라 너무 기대되서뭘 먹을지부터 잠은 어디서 잘지정말 고민을 많이했는데요ㅎㅎ​저희 부부는강릉에서의 아침으로 장칼국수를 먹고간단히 점심으로 김밥을 또 먹고​그 후로식후 커피를 마시러테라로사 커피공장에 다녀왔어요!열심히 운전해서 도착한 강릉여행의 필수여행지인테라로사 커피공장에 드디어 도착을 했어요!​​주차를 하고걸어가며 본 테라로사는​우리가 알던 아담하거나 아주 조금 큰 카페가 아닌대형창고같은 느낌이 컸어요!​가만히 걸으면서 보니화살표 옆에 적혀있는 영어는 박물관인데,,​카페가 맞나?​근데고개를 살짝 들어 보면테라로사 커피 라고 적혀있는데,,,​​살짝..

마시고 2024.10.28

단 한번으로도 반하게 되는 짬뽕맛집! 원조강릉교동반점

첫눈에 반하다?첫 입에 반해버렸다!​맛집을 찾는게 세상 어려운 소소는매번 검색을 남편에게 미루는데,,​이 날은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내려가는 날인데점심을 먹고 출발하려했지만딱히 땡기는 맛집을 찾지 못해서도 있고,배가 많이 고프지않아서집으로 가기 위해 들려야하는 강릉IC로가는 길에 검색을 해보자 하고​혼자 생각하기를강릉IC에서 최대한 가까운데에서 먹어야겠다. 하고 검색하고 나온 식당이 바로원조강릉교동반점이었다.​   가까운곳에 짬뽕집이 있어서 좋았는데아니,,이거 자세히 보니까원조강릉교동반점 이 중식당이전국 5대짬뽕으로 유명한 강릉맛집이라는데,,​우연히 찾아본 음식점이이미 검증된 맛집인 경우는?!이거 오늘 운 다했다. 라고 밖에...ㅎㅎ ​​​기대를 품고 막 도착했는데이거,, 주차장이 없다?​도로변에 주차를 ..

먹고 2024.10.27

함평돈까스맛집 아자리아에서 돈까스 먹고왔어요

돈까스를 눈이 뒤집힐 정도로 좋아하진 않지만그래도 한번씩 돈까스가 땡겨서 먹으면 기분도 좋고괜히 특별한 날인것같이 만들어주는효과(?)가 있는 듯한 돈까스!!​​연애를 하고결혼식을 올리기전에​"돈까스 먹으러 가자!" 라고 하신시엄마의 말을 시작으로함평돈까스맛집인 아자리아로돈까스를 먹으러 다녀온 이야기 들어보실래요?​정말 이름도 장소도 몰랐기에시엄마가 알려주는길로 운전해서 도착한 아자리아​주차장이라고 보기에 살짝은공터?같은 느낌이 가득했지만못해도 6대는 주차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고​올라가는 입구부분을 찾는데이렇게아자리아 간판이 딱 자리잡고 있다!!​이걸 보자마자 알 수 있는건영업시간과 휴무일 그리고 이곳의 연락처​그렇게 일단 계단을 올라가다보면보이는 아자리아의 모습​초록초록한 잔디부터크디 큰 나무들까지그 ..

먹고 2024.10.26

현지인들도 줄서서 먹는 식당이 있다. 바로 선미식당

함평이 이렇게 크면서도곳곳에 맛집이 숨어있는 곳이라고결혼하고 처음 알았는데요 ^^;​저도 처음엔 함평?하면 나비축제만 생각했는데​이젠 맛집이 꽤 많은 지역이었구나라고 생각을 고쳤답니다 ㅎㅎ​​그래서!제가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함평 엄다면에 있는데짬뽕, 짜장 보다도간짜장 볶음밥이 더욱 인기많은,선미식당을 알려드릴까해요!    시엄마는 외출로 인해남편과 둘이서 점심을 챙겨먹어야해서​뭘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갔을때마다 문이 닫혀있어못갔던 선미식당이 생각이 나서선미식당을 가보게 됐는데요...​이게 웬걸,,,,문이 열려있지만또 웨이팅이잖아,,,웁스,,,,    진짜 배가 말도 못할 정도로 너무 고팠는데이거 웨이팅을 해야하나 정말 고민을 했거든요?남편이 지금은 어딜가도 웨이팅이다 라는 말에그럼 그냥 기다리자 하고 ..

먹고 2024.10.25

굴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도 먹게 되는 굴짬뽕맛집 동서식당

언제부터인지 시작된 우리부부의 짬뽕투어첫시작은 정말 우연찮게강원도 여행을 갔다가 점심먹고 내려가야하지않겠냐 해서여행의 출발지로 가는 길에남편은 운전을 해야하니 내가 검색 해보고에라 모르겠다 가까운데로 가자고 해서간 음식점이 연예인들도 많이 다녀갔던 곳이었다. ​​그 후로 여행을 가면당연히 점심은 짬뽕이었는데​이번에 갔던 동서식당은굴짬뽕맛집이라기에광주에서 차로 40분 거리지만흔쾌히 오픈런 비슷하게 가보자해서 다녀왔다. ​그렇다 이곳은 그냥 짬뽕맛집이 아니다.굴짬뽕맛집이란 소리지~​굴짬뽕은 대게 내가 먼저 찾아서 먹진 않지만..어떡해,, 먹으러가자면 오케이! 하고 가야지.​​생굴짬뽕 / 짬뽕국밥전문점이라는데일반 중식당에서 먹는 짬뽕과는 다르겠지.맞아,, 달라야돼,,​아니,, 오픈런 비슷하게 온다고 왔는데도착..

먹고 2024.10.24

영광에 백수해안도로도 있지만, 카페 밭뷰도 있다.

영광 백수해안도로가 영광을 방문한 주 목적이었지만,해안도로는 즐길 시간이 짧고밥도 먹어야하고밥을 먹으면 카페도 가야하잖아요?!​그래서 마지막 일정으로 들리게 된영광에 있는 카페 밭뷰로 발걸음을 재촉했어요!​​검색할때부터 카페 이름이 흥미롭더니,,,매장에 들어가서 더 새로웠달까요?!ㅎㅎ 그 이유는 차차 아시게됩니다! 도착하고 주차를 마치고바라본 카페 밭뷰의 모습은꽤 큰 사이즈의 건물이었어요!​제주도에서나 볼듯한뷰가 좋은 곳에 있는 건물같은 느낌이 낭낭했어요!​​건물을 들어가기에 앞서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테이블도 곳곳에 마련되어있어​손님이 붐빌 땐 야외에서 먹어도좋겠다 싶었어요 ^^그렇지만? 이건 너무 섣부른 생각이라는거!카페 밭뷰는 건물이 사진에서 보다시피 컸잖아요?!​그 이유는 1층은 비누와 캔들그리고 ..

마시고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