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한집에서 지내기도 했었던 동생과 따로 지냄과 동시에 얼굴보기가 너무 힘들어 어느 날 몇시에 보자! 하고 약속을 잡고 중간지점의 카페를 검색해서 다녀왔었던 프랭크커핀바 상무점 여러 카페를 보고 검색해봤는데 다른 카페들도 많지만 검색해서 찾아봤을때 이 카페만의 감성이랄까요 되게 엔틱한 디자인에 우드계열로 이루어진 프랭크커핀바 카페는 한번쯤은 가봐도 좋겠다 싶어서 이곳에서 동생과 만났어요! 건물을 들어서기전에 느껴지는 분위기마저 엔틱 그 자체이지않나요?! ㅎㅎ 입구에 즐비해있는 나무들도 뭔가 느낌이 엔틱에 한스푼 곁들여져서 감성에 감성을 얹는 느낌도 있고! 입구에서부터 갬성폭발 그 자체라 빨리 들어가봐야지! 했는데? 이거보세요! 들어가기전에 입구에서 한번 입간판 보고 한번 그냥 아주 프랭크커핀바에 매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