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yeonh‘s Blog

제주를 여행하면서 흑돼지 / 국수 / 물회 등등 여러 음식들을 먹고 간단히 먹을 음식을 고르다가 떡볶이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저희는 분식집인데 우리가 평소에 아는 분식집이 아닌 특별한 곳을 찾아갔어요! 이 곳도 검색을 통해서 가본 곳인데 작지만 강하다! 느낌의 분식집이었어요! 간판부터 입구까지 사진을 보시면 매장은 확실히 작은 느낌인데 메뉴도 일반 분식집과는 사뭇 다른, 다른듯하지만 또 비슷한것같이 보였어요! 이렇게 모닥치기 안으로 들어가기전부터 메뉴를 살펴볼 수 있게 문에 메뉴를 확인 할 수 있었어요! 세트메뉴부터 단품메뉴까지! 매장안으로 들어오면 테이블이 생각한것보다 꽤 있는걸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 4인 테이블로 구성되어있어서 최대 4인까지 방문해서 먹는게 좋겠다 싶었어요! 테이블 한쪽엔 셀프바가 ..

제주도를 왔다! 서귀포를 왔다! 하면 바로 생각나는 음식이있죠! 그건 당연히~ 흑돼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희 부부도 제주도로 여행을 갔을때 제일 먼저 먹은 음식도 저녁에 저녁으로 먹은 음식도 하루에 한번은 꼭 고기를 먹은것같은데요~ 그때 저희가 저녁에 택시를 타고 다녀왔었던! 서귀포 흑오겹살맛집인 토평 해뜨는집에 대해 알려드릴까해요! 숙소와 가까운곳에서 먹어두 되지만 저희 부부는 어딜가서 어떤 음식을 먹든 맛있는 곳에서 먹자 주의인데요 ㅎㅎ 그래서 이 곳 토평 해뜨는집도 열심히 검색해보고 후기도 찾아 본 후 다녀오자! 해서 다녀왔던 곳이랍니다! 사진상으로는 꽤 늦은저녁 같지만 실제로 방문했던 시간은 6시였다는 사실! 저녁 6시라니 믿어지시나요?! ㅎㅎ 식당에 들어오자마자 저녁 6시인것치고 테이블이 거의..

같이 한집에서 지내기도 했었던 동생과 따로 지냄과 동시에 얼굴보기가 너무 힘들어 어느 날 몇시에 보자! 하고 약속을 잡고 중간지점의 카페를 검색해서 다녀왔었던 프랭크커핀바 상무점 여러 카페를 보고 검색해봤는데 다른 카페들도 많지만 검색해서 찾아봤을때 이 카페만의 감성이랄까요 되게 엔틱한 디자인에 우드계열로 이루어진 프랭크커핀바 카페는 한번쯤은 가봐도 좋겠다 싶어서 이곳에서 동생과 만났어요! 건물을 들어서기전에 느껴지는 분위기마저 엔틱 그 자체이지않나요?! ㅎㅎ 입구에 즐비해있는 나무들도 뭔가 느낌이 엔틱에 한스푼 곁들여져서 감성에 감성을 얹는 느낌도 있고! 입구에서부터 갬성폭발 그 자체라 빨리 들어가봐야지! 했는데? 이거보세요! 들어가기전에 입구에서 한번 입간판 보고 한번 그냥 아주 프랭크커핀바에 매료 ..

광주에 살면서 언제부터였는지외국인도 많아지고외국음식점이 많이 늘어나는게 보이는데그때마다 궁금하다 라고만 생각하고직접 가본적은 0에 가까운데 이날은 외국인이 운영하는쌀국수집에 가서 쌀국수를 먹으려했는데외국인들이 모임을 하는건지,,도저히 이 시끄러움을 견디면서음식을 먹을 자신이 없어서 또 다른 선택지였던고려가족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고려가족식당 이곳이다른 식당에 비해서 맛 부분에서도 음식의 퀄리티에서도무시할 수 없는 가격부분에서도 모두 합격! 이라는거에요!그래서 어떡해요,,가봐야죠!! 가서 직접 확인해봐야죠!! 어찌저찌 도착을 했는데와,,,주차가 왜이리 힘든지,, 도대체 차를 어디에 세워야하는거야눈만 이리저리 굴리다가마침고려가족식당 근처에 마트가 있는데주차가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자리도..

경기도 광주아니고 전라도 광주에서 사시는 분들이라면 대게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은 파스타맛집 달보드레한 위치도 호남대학교 인근에 있어 호남대생들도 많이 이용할 것 같으면서 커플들도 많이 찾아올 것 같은 선운지구 달보드레한에 다녀왔어요! 달보드레한을 찾아가기에 큰 어려움이 없는 위치에 자리잡고있어요! 호남대학교 입구 맞은편 골목으로 좌우 볼 것 없이 쭉 직진을 하다가 오른쪽에 있는 공원을 등지고 왼쪽으로 걷다보면 이렇게 한쪽에 1층에 달보드레한 식당이 있거든요! 이곳을 한번 가볼까?생각을 하시는 차를 소유하신 분들이라면 이날은 뚜벅이로 혹은 대충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시는걸 적극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주변에 공원, 원룸들 이다보니 주차하기가 영 사납거든요,,! 매장 전체를 찍고싶었지만 손님이 있어서 전체..

퇴근후에 오늘은 저녁을 뭘 먹을까하는 고민을 안하는 분들은단연코 눈씻고 찾아봐도 없겠죠?​소소네도매번 저녁에 뭘 먹을지 고민을 하는데요​그런날이 있죠,,집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면 편하지만온 집안에 냄새가 베어서그럼 오늘은 외식? 하고밖에 나가서 밥을 먹고 오는 날이요​​그날은 종종 있기마련이죠ㅋㅋ​그런 생각이 들어이번에 다녀온 곳은광주 도산동에 위치해있는오막갈매기에 다녀왔어요!​참고로 이 포스팅은 사진이 몇 장 없어요,,,!   이 날은둘이서 먹는 저녁식사가 아닌남편의 친구와 같이 저녁을 먹었어요!​각자의 집 기준으로딱 가운데 위치해 있는도산동이라저희 부부는 택시를 이용해서 도착했고남편의 친구는지하철로 한정거장이라열심히 걸어왔어요...!​​술을 마실 생각으로 약속을 잡았기에택시를 탔는데택시는 역시 빨라요,..

여행을 하기에 앞서 목적지를 정하면 가보고싶은곳을 제일 우선으로 찾고 그 다음으론 맛집을 검색하는데 이번에도 속초여행하기에 앞서 속초가볼만한곳을 검색해보고 맛집을 검색해봤는데 속초하면? 물회가 바로 연관검색어로 뜨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보고 다녀와보자! 했던 곳이 바로 입니다! 물회를 30 인생 먹어본적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남편과 속초여행하면서 처음 먹어봤어요 ㅋㅋ 숙소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서 사박사박 걸어서 다녀왔던 속초물회맛집 청초수물회 차로 다녀와도 되지만 저희는 저녁으로 술까지 마실거라 걸어서 다녀왔어요..! 걷고 또 걷고를 반복하다 드디어 도착한 청초수물회 첫눈에 보자마자 무슨 물회를 파는 식당이 이렇게 커? 저 진짜 놀랬어요.. ㅋㅋ 청초수물회 건물에 들어..

오랜만에 본가에 내려와친구를 만나려고 카페를 검색하는데아무리한달에 한번씩 내려온다지만올때마다 카페를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고또 고민을 하는 우린최근 생겼단 오션뷰카페를 다녀왔어요!​그 카페는 바로cafe1566​​신안에 카페가 오션뷰 느낌으로 몇 곳이 있지만그 곳들도 그 카페만의 느낌이 있어 좋은데이곳은 더욱 더 오션뷰의 느낌이 컸어요!주말은 어딜가도 차가 막힌다지만,제가 자라서 지내는 전남 신안 이 곳은주말, 명절 그냥 미친 교통체증,,,​저는 그래도 아빠찬스로조금은 빠르게약속시간에 도착을 해서아빠와 남편을 커피사서 돌려보내고~​먼저 들어가서친구를 기다리면서매장을 둘러봤어요!전남 신안에 위치한cafe1566은 다른 카페들과는 다르게영업시간이 조금은 달라요!​요일별로 오픈하고 마감하는 시간이한시간씩 차이..

한번씩 그런날이 있죠흰 쌀밥보단 보리밥이 생각날때~전 보리밥을 생각하면반찬으로 혹은 보리밥과 섞어 먹을 수 있는나물들이 생각나는데전 그 나물들이 너무 좋더라구요ㅎㅎ자극적이지않은, 심심한 그런 맛이요그래서 한번씩 생각날때둘이서 아니면 시엄마랑 같이 다녀오는데이번에는 시엄마와 함께나주보리밥맛집인 벽오동보리밥을 다녀왔답니다!    저희가 처음부터 오늘 점심은 이곳으로 가야지!하고 다녀온건 아니었어요!나주에 있는 산림자원연구소를시엄마와 다녀오면좋아하실 것 같아서드라이브를 다녀오자 했는데가만보니 시간이 점심시간이랑 겹칠것같아서겸사겸사 밥도 먹고올까? 해서검색을 해보다가나주보리밥맛집인 벽오동보리밥을 먹고오자!라고해서 다녀왔답니다 ㅎㅎ 그래서 산림자원연구소를 구석구석 구경 후벽오동보리밥집에 도착을 했어요!생각외로 주..

저희 부부는 한달 혹은 두달에 한번은집이 아닌 밖에서캠핑 혹은 여행지 한 곳을 정해 근처 펜션에서놀고 먹고 자는걸 좋아하는데요~한번씩 이렇게 여행을 다녀오면기분전환도 되고 좋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이 날은보성녹차축제 끝자락으로 즐기고 다시 광주로 내려가기전에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검색을 하다 발견한 꼬막정식맛집이라고 알려진대원정을 다녀왔어요!    꼬막정식맛집인 대원정에 도착했을땐 딱 주차하기 너무 힘든핫한 시간대인 점심시간,,,​아니나 다를까 매장앞에 주차를 해야하는데손님이 많아서 저희는 음식점 주변에 주차를 했어요!  매장 입구에 보이는 보성다향대축제팜플렛이 보이죠 ㅎㅎ저희가 저길 막차 탑승 느낌으로다녀왔었어요!!   대원정은 찾아가기에도조금은 수월한? 위치에 있어서처음 찾아가는 분들도쉽게 찾아갈 수..